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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정말 끝날때까지 무더위가 가시지않는날이지만 날씨만큼 공연 열기도 뜨거웠다 나이 60에 젊은 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즐겼다 소리지르고 떼창을하고 모든 스트레스가 풀렸다. 여름마다 이런 공연을 마련해주신 고양문화재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밤늦게까지 가수를 놓아 주기싫어하는 관객들과 가수였다 정말 늦게까지 시간이 지났음에도 열창을 해주신 김학래밴드와 건아들께 감사드립니다 샌드패블즈도 정말 오랜만에 뵙지만 건강하게 열창해주셔서 반갑웠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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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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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80 ·¹Àüµå Äܼ­Æ®

    14일 부터 5일 동안 계속된 2024노루목 썸머 콘서트 마지막날.  <7080 레전드 콘서트>의 기대감을 나타내듯 공연 한 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관객들로 북적였어요.   샌드페블즈의 멋진 연주와 열창으로 첫 무대 부터 후끈후끈.  젊은이들 못지 않은 떼창^^ 건아들의 흥겨운 노래와 김학래와 태극의 무대 까지 정말 최고였습니다. 나이 들어서 인지 7080노래를 듣거나 부르면 감성이 살아나며 너무 좋더라구요.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요즘 신세대 곡들에 밀려 점점 설 자리가 줄어드는게 현실인데 노루목 콘서트를 통해 만나기 어려운 가수 분들의 노래 들을 수 있어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예정된 공연 시간 보다 30분이나 늦게 끝나도 아쉬웠던 최고의 무대.   저는 첫 날 빼고 4일 내내 참석했는데 매일 행복한 시간 갖고 왔습니다.  무더위를 이기는 것 뿐 아니라 고양시민이 하나가 되는 듯 한 느낌을 들게 해 준 5일 동안의 귀한 콘서트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 분 들께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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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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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휴가는 물가도 오르고 주머니 사정도 여의치 않아서 집에서 방콕하려 했었다  우연히 건널목에서 현수막을 본 순간! 아 맞다! "아 노루목 콘서트 " 그때부터 가슴이 뛰고 신났다 누구랑 갈지 계획 세우기만해도 신나는 기쁨 수목은 근무라 패스하고 금욜의 스윙재즈 파도소리도 들리는 듯하다 민경인님의 피아노와 더블베이스와 드림은 최고고 최진배님의 흥에 겨운 춤과 지휘까지 나도 함께 어깨춤이 절로 흔들흔들 토욜은 베네치아에 온 듯한 느낌~ 비가와서 로비에서 조촐하게 코 앞에서 즐기는 호사까지.. 다섯분의 음량은 마이크없이 압도당하고 여자 성악분들의 고음은 잊지못하겠다  대중적인 음악을 선곡해주셔셔 함께 호흡하며 품격있는 오페라를 누리는 기쁨~ 일욜은 남편과 함께 추억소환  "나 어떻게" "그대로 그렇게 " "하늘이시어"  "해야해야" 목이 쉬도록 함께 즐겼다 그래 휴가는 이거지 콧노래 흥얼거리며 행복감을 비축시켜 놓는거 무료로 이 모든 공연 누리게 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꾸벅~~ PS 뽑아주시면 다음 라갤러리도 행복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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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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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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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에 21년 거주한  꽂 좋아하고 음악 좋아하고 막걸리 좋아하는 열정 가득한 50대 후반 아줌마 입니다 코로나로  잠시 중단되었던  작년 썸머 축제때도 원없이 즐기면서 고양시 참 살기 좋아 졌다. 생각했는데 올해도  빠지지 않고 축제 출석 했고 오늘 7080 마지막 공연 한껏 기다리고 있는데 공연을 보면서 느낀 점은 우선 개인적으로  제가  이사 가지 않은 게 다행이라는 거고 애쓰시는 콘서트 관계자 여러분  초대 가수들  뮤지션분들 정말 진심을 다해 이 더위에 공연해 주셔서 고마웠어요 고양시와 고양 문화재단에서. 많이  애쓰고 관심 갖고 있다는 것을  확 느꼈습니다 그리고 수준 높은 썸머 콘서트에 관람해 준 격 있고 수준 높은  공연 에티켓으로 끝까지 자리 지켜준  고양 시민 여러분들도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모든 점이 훌륭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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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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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기간 재즈를 들어온 애호가 입니다. 클럽에서 듣는 연주도 좋지만 다른 어떤 장르의 음악 보다 재즈는 야외공연이 어울리는 음악 같습니다. 마침 비가 그친 뒤라 더위도 약간 가신 상태라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에서는 주로 비밥이후 곡들을 주로 듣는데  모처럼 듣는 스윙재즈도 참 좋았습니다 베이시스트 최진배님이 이날은 밴드 지휘를 해주면서 화려한 춤 솜씨까지 보여주셔서 흥미로왔습니다. 특히 마리아 킴님은 지난 4월 노들섬에서  있었던 서울 재즈 페스타에서 보고 좋아하게 되어 앨범을 사서 집에서 듣고 있는데 이날 다시 보게되어 참 반가왔습니다. 모쪼록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행사를 마련해 주신 고양문화재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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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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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루목 썸머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현수막을보고 일정이 여의치않아 하루만 볼수 있었는데. 그게 포크뮤직이었어요~  60을바라보는 나이에 안성맞춤 공연이어서 즐겁게 관람하고 왔어요~~  째즈스윙도 보고싶었는데  일정이 있어 아쉬운 마음에 내년을 기약하기로 했답니다.  고양문화재단에 감사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v/RApTQ9qAKTBCUWa3/?mibextid=xfxF2i  sns에 동영상 올려 지인들과 함께 감동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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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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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의 야외공연 관람이라 이것 저것 준비도 하고 기대에  찬 발걸음인데 날씨가  받쳐주질 않네요 그러나 실내 공연으로의 전환이 또다른 재미와 감동을 줍니다 언제 그런 근거리 오페라 공연을 볼수 있겠읍니까 같이간 초등4학년 딸이 집에  와서도 감동적이라고 공연 얘기를 계속하네요 뒤쪽에서 듣는것과 지근거리에서 듣는것의 차이점도 설명하고 아무튼 유쾌한 공연이었습니다. 갑작스런  장소 변경으로 어수선 하기는 했지만 또다른 기회를 공연자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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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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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ÚÁø °ø¿¬~ ±ØÀå·Îºñ¿¡¼­µµ Áø½ÉÀÎ °ø¿¬!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퀸 엘리자베스 콩클 우승자 황수미님의 연주로 감상한적이 있다,  그리고 비로 아람극장 로비에서 진행된, 오페라 갈라쇼에서의 잔니스키키 아리아는 그 어떤  공연보다 최고 였다. 극장로비에서 공연이지만 진심이 느껴지고  마음을 움직이는 공연이였다. 여러 오페라갈라쇼를 다녔지만, 이번 공연 만큼 훌륭한 공연은 경험하기 힘드리라. 음향문제와 어린이들의 소음만 없었다면, 공연하는 성악가들에게 덜 미안 했을것이다. 피아노 반주가 너무커서 전체적인 밸랜스가 맞지 않았지만, 연주자들의 실력과 노력이 이런 점들을 묻어버렸다. 세계적인 성악들 못지 않은 훌륭한 연주에 감동했다. 매끄러운 진행과 좋은 기획에도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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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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