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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숨죽여서 들었어요... 옆에 계신분이 기침을 하거나 폰을 떨어뜨리면 화가 날 정도로... 1분 1초도 놓치고 싶지않은 정말 대단한 연주였습니다. 나중에는 내가 공연장에 있다는 것을 까먹을정도로 무아지경에 연주자의 음악과 하나되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악기의 울림이나 긴장감을 너무 섬세하게 잘 유지시켜주는 고양 음악당의 역할도 상당했다고 봅니다....  제발 또 한번 듣고 싶네요 !! 기획해주셔서 주최측에 감사드리고,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해준 하델리히.... 경탄합니다. 건강잘지키셔서 오래도록 좋은 음악 많은분들께 선사해주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ÀÌ*ÀÌ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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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미로운 부분과 강한부분의 연주가 물 흐르듯 너무 좋았어요. 높은음, 낮은음, 활의 움직임과 모든 게 완벽해서 빠져든 연주회였어요. 좋은 연주자를 알게되서 계속 다른 연주회실황을 보며 감상하고 있답니다.이런 좋은 연주회를 유치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è*Èñ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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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고양 아람누리에서의 공연을 기억하고 그때 연주했던 곡을 앵콜로 들려주시는 센스!  친근하면서도 연주는 월드클래스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앵콜곡들이 훨씬 임팩트가 있었어요.  다음엔 피아노협주곡 들어보고 싶습니다. 기대할께요 :)

    ÁÖ*¾Ö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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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õ»ó°è ¿¬ÁÖ

    천상에서 연주를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Á¤*¹Î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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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동네 콘서트홀에서 만난다는 건 기쁜일입니다. 모차르트피아노소나타를 완벽하게 연주해주었고 숨죽이며 관람하였습니다. 앙콜무대는 그야말로 선물폭탄을 맞은듯 무려 4곡을 선보여주었고 너무나 만족한 리사이틀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감동과 감흥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 여운은 꽤 오래 갈듯합니다. 좋은 공연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¹Ú*¿Ï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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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하델리히의 이자이 연주를 참 좋아했는데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첫 곡인 바흐 첫 음부터 넋을 놓고 보았다.정말 지금까지 봐온 연주 중 제일 최고였다!!!!

    ±è*°æ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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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µ¿³×¿¡¼­ ¿­À½´ÔÀ» º¸´Ù´Ï

    동네에서 열음님을 보다니  그걸로 그냥 대만족인데.. 레퍼토리도 4앵콜도..정말 말할수없을 만큼의 감동이였습니다.Beyond expression 게다가 마지막 앵콜로 알게된 열음씨와 고양 아람누리와의 인연까지..ㅠㅜ  정말 감사감사한 시공간였습니다. 또 기획해주세요.

    ÀÌ*ÈÆ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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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매 기간을 놓쳐 이삭 주으려고 하루 10번씩 예매창을 들락거렸네요. 한 자리는 꾸준하게 나오는데 마음에 드는 연석은 취소표가 나오지 않아 포기하려던 순간, 공연 이틀 전에 합창석이 나왔어요. 다리가 무지 불편한 자리였지만 열음님의 연주를 듣는데 까짓거 못참겠나 했죠. 모차르트가 쉽진 않았기에 다리가 저릿저릿해지는 순간, 앵콜이 시작되었는데 환상에서 시작된 흥분은 4곡이 끝날 즈음 감동으로 변했어요. 저릿하던 다리도 멀쩡!! ㅎㅎ 뭐야 나 앵콜 들으러 온거야? 싶었으나 행복했습니다. 열음님은 저린 제 다리를 치유해준 앵콜재벌이셨어요. 특유의 박력에 도취해 힘차게 귀가했습니다. 감사해요 ❤️

    ä*¼÷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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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ÃÖ°íÀÇ ¼±¹°

    일찌감치 예매하고 시누이와 6월이 오기만을 기다렸지요.  손열음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곡을 직접듣고 가까이서 본다는 설렘이 너무 컸어요.  연주 시작하면서부터 와~ 무한 감탄이 나오고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행복했어요.  시누이도 심장이 쿵쾅거리는 느낌이었다면서 잊지 못할 공연이라 했어요.  앵콜을 4곡이나 해주셨지만 시간이 너무 아쉬웠어요.  그 자리에서 떠나는 것이 싫을 정도 였으니.....  말로 표현 안되는 아주 멋진 공연이었어요.  고양아람누리에서 공연한 의미도 좋았고 모든 것이 아름다웠어요. 좋은 공연 고마워요.

    ±è*Çö
    •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