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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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불혹의 설레임

     2시간여를 달려 공연을 보러 일산으로 향하는 아침, 긴장된 마음과 설레는 기분으로 공연장에 도착했다.
    먼길을 온 수고로움은 어느새 즐거움과 가슴 뭉클함으로 보상받으며 알수 없는 그 무언가가 내가슴에 벅차올랐다.
    이제는 모든것에 감사와 인내로 인생을 채울 나이 그러나 오늘 나는 소녀처럼 설레며 공연내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몇번이나 참았다. 옛날의 추억과 감성이 되살아나며 알 수 없는 뜨거운 것이 나를 글썽이게 했다.
    그 잔영이 오늘 하루 나를 행복하고 즐겁게 하며 인생의 바다에 힘있게 당당하게 맞설수 있는 비타민이 되었다.
    아~~  또 보고 싶다... 

    장*순
    • 2010-09-30
  • 공연

    아름다운9월의 마지막날...

    기대하고기다리던날..안치환님의아름다운노래 난 안치환님의노래를 들을때마다힘있는목소리 호소력있는목소리 그옛날 솔아솔아 푸른솔아노래를 좋아할때부터펜이였다 라이브로 듣고싶다고생각은했지만 세월이 무엇이길래그냥속절없이 세월이흘러내나이40이 넘었다..오늘안치환님의 노래를 들으며서 내속에아직도20대의 열정이 있었구나 생각했다..그러면서 내자신에 힘이 생긴것같다..오늘의노래중에 정승호시인님에풍경달다와 안치환님의 풍경달다 노래를 들으면서 안치환님목소리가 그렇게아름다운지는 처음느끼는순간이였다..힘있고 호소력이던목소리가 아닌 정말 아름다운목소리라는것을 다시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였다..감사하다..오늘특별히 시간을 내주어 기꺼이 나와함께해준 남편우리남편도 안치환님의 노래를 좋아한다 남편도 아는노래가 나오면 힘차게 따라부르는것같았다 오늘하루는 남편과 나에게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을것같다...

    김*영
    • 2010-09-30
  • 공연

    9월의 마지막날의 즐거움

    그냥 그렇게 예약하고서는 시큰둥하게 생각되어서,
    망설이다가 간 공연이었는데,
    두곡을 듣고서는 가슴이 시원해지면서, 
    와~~~안치환!!!

    광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풍경을 달다 등등
    아침의 고요함을 무너뜨리면서,
    가슴에 있는 것을 모두 내어놓는 성량은 
    평소에 라디오, LP판, CD로 듣는 음악을 한없이 작아지게 하면서
    라이브의 참맛을 모두 담아내었다. 

    중간에 풀어놓는 이야기들도 중에
    지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는데도, 이혼하게 되었고
    재혼식에서도 축가를 불러달라고 해서...
    웃기는 하는데, 웃을수만도 없는 현실들.
    솔직한 이야기에 가슴 잔잔한 감동이 밀려왔다.

    마지막곡과 앵콜곡을 들으면서는 
    청중 모두가 서서 함께 노래하고 손흔들며,
    즐거워하며 젊은 시절로 돌아갔다.

    가사의 아름다움, 
    부단한 노력에 의해 만든 성량이 쏟아내는 노래들!!!
    9월의 마지막날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안치환과 함께 공연하셨던 분들께 감사하면서...

    김*미
    • 2010-09-30
  • 공연

    9월 마지막날을 보내며.

    또! 한사람에게 의미가 생겼습니다. 노래가 좋아?고 그시를 들으면....누군가와.그때의 순간을 떠오를수있는 또 하나의 추억이 나에게 생겹습니다. 즐거워습니다.그리고 행복합니다.

    홍*영
    • 2010-09-30
  • 공연

    행복한날

    9월 한달동안 바쁜일정을 보내고 마지막날을 멋지게 장식한다는 기대에 며칠전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했습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그리고 아름다운 시를 이 아침에 듣는다는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정말 행복했습니다.
    안치환님과 정호승님 그리고 그곳에 있던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

    최*애
    • 2010-09-30
  • 공연

    청명하늘에 어울리는 노래가락

    가수가 너무 좋아서 나선 길도 아니다. 시인을 사모하는 마음이 나선 것도 아니다. 이끌려 따라나선 그 길에 아침을 흔드는 노래소리가 참으로 신선했다. 아침나절 노래주머니에서 세인은 그렇게 우렁찬 소리를 끄집어 내기도 힘든데 역시 대단함이다. 시인은 참으로 이웃에 사는 분처럼 시 한구절 읊어대듯 참으로 다정함이 참 좋다. 가을아침을 아름답게 수놓아 준 이 분들에게 감사를 전할 따름이다.

    성*숙
    • 2010-09-30
  • 공연

    아침에 귀뚜라미 소리를 듣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안치환의 음악은 출렁이게 한다.
    그 아픈 시절엔 가슴이,중년의 지금 내겐 두 눈이.
    대학시절 2천원 주고 샀던 정호승 시인의 <서울의 예수>.
    거짓말의 시를 쓴다고 했던가...
    그러나 정호승 시인은 이제 세상의 칼날과도 화해해버린
    온순한 불자처럼 보였다. 눈물이 날 일이다.
    굳이 색보정을 하지않아도 될만큼 파란 가을 아침하늘.
    공연장에서 들었던 수많은 귀뚜라미 소리들. 귀뚜르르르~~
    정다웠습니다 안치환님.
    그보다 개인적으로 더 반가웠던 소중한 동문선배 정호승 선생님.
    "외로우니까 사람입니다" 라고 써주신 짧은 글.
    감사합니다.

    김*이
    • 2010-09-30
  • 공연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 속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은
     
     목사인 아버지를 따라 두 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LA와 텍사스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학창시절 우연히 TV에서 흘러나오는 광고 속 음악을 듣고 감명을 받았는데,

     그 음악의 근원이 색소폰인 것을 알고 색소폰을 연주하기로 결심했다.>



    이 공연을 보기 전까지는 대니 정이 누구인지조차도 알지 못하고,

    그냥 아들 친구 엄마의 반 강제로 끌려가다시피 해서 보게 된 공연이었다.

    아이들은 방학인데다 날도 너무나 더워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전날 남편과 실랑이를 벌인 터라 기분 전환할겸 

    아이들은 도서관에서 책 읽고 있으라고 하고는 별 생각없이 공연장에 들어섰다.

    저녁 시간 공연도 아니고 아침 시간이라 그냥 이름없는 무명 색소폰 연주가의 공연이리라 생각했던 

    예상과는 달리 첫 곡 연주에 바로 대니정이라는 사람에게 푹 빠져버리고 말았다.

    대학시절 색소폰을 불던 선배를 좋아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면서 

    나도 모르게 입가에는 미소와 가슴에서 들리는 심장박동 소리에 정말 눈물이 날 정도였다.

    아이들의 걱정은 뒤로 한채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에 매료되어 너무나 금방 흘러간 시간이 아쉬웠다.

    이렇게 아름다운 것들을 잊고 살았던 지난날들이 후회도 되면서...

    결혼하고 아이들 키우면서 내가 너무나 무미 건조하게 산 것 같아 

    더 오랫동안 대니 정의 색소폰 연주를 듣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이렇게 좋은 시간과 마음 속에 뜨거운 열정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신 대니정께 감사드리며

    물론 아들친구 엄마한테는 거하게 한턱 쏘고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것에 대한 보답을 했죠!

    그리고 가장 한가한 아침시간에 주부들에게 이렇게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하신 관계자여러분들

    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공연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김*희
    • 2010-09-14
  • 공연

    우와 저 이거 금요일날 7시에 엄마랑보기로했어요^^

    와와!!!!!!!1  고양예술고등학교 선배들의 연기를 직접볼수있다닝!!!  정말!! 꿈같은일이네요^^ 저두 고양예고 갈로고 입시중비중인 ㅋㅋ  중1이에요 ㅋㅋ  선배님들 저 가는대 마지막이라구!! 재미있게 안해주면 안되요!!!!!!  

    전*희
    • 201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