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아람누리 신년음악회
매년 1월, 희망찬 선율로 새해를 시작하는 아람누리의 2012년 신년음악회는 ‘출발 2012, 그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부제로 마련됩니다. 1부에서는 실력있는 젊은 국악연주자들을 중심으로 신선한 감각의 극음악을 선보여 온 우투리 밴드의 다양한 창작음악과 관록의 중견 지휘자인 정치용이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가야금 명인 황병기가 연주하는 가야금과 관현악을 위한 ‘새봄’이 동서양 음악의 만남과 조화를 선보입니다.
2부에서는 바이올린 신동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 나아가는 힘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가 차이코프스키의 협주곡을 선사하며, 국내 최정상급의 연주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고양시립합창단이 가세해 ‘한국 환상곡’의 웅장한 선율을 노래하며 경건한 새해를 열어줄 예정입니다. 국내를 대표하는 명연주자들이 새해를 맞아 선보이는 신년음악회 ‘출발 2012, 그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 여러분의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장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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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겨울방학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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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이미자, 새해 붉은동녘에 바치는 부모님전상서 In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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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리뷰
리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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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2012-03-27
듣고 싶었던 곡
평소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얼린협주곡을 즐겨 듣고 있는데, 모처럼 프로그램이 있어 연주회에 갔다. 음반으로 듣는 명 연주자에 뒤지지 않는 열정과 음색으로 연주를 해 주어서 연주자인 "권혁주"씨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내도 바이얼린 소리가 귀에 생생하다고 하여 새해의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내년 신년음악회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야금 황병기님의 연주도 아주 좋았는데.... 연주음이 악기의 특성상 크지가 않아 듣는데 힘이 들더군요. 마이크를 조금더 악기 가까이에 두었으면 명인의 연주가 가슴에 남았을텐데 안타까움이 많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악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음향조절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주장을 나오면서 가슴이 차오르는 기쁨을 오랫만에 맛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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