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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리뷰
리뷰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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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2007-12-23
파리나무 공연좌석에 관해
공연 맨앞줄을 예매했는데
공연장에 입장하고보니 op석이 있던데요.
분명 예매할때 그좌석은 못봤는데 언제 생긴건가요?
그자리는 vip석인가요?
제가 미리 예매해놔서 몰랐던건지..
예매하기전에 미리 공지라도 주셨어야하지않을까요.
물론 맨앞줄과 op석사이가 좀 떨어져있긴하지만
경사가 없어서 시야를 조금 가립니다.
제 앞에 앉은키도 크시고 머리가 조금 큰 아저씨께서 앉아계셔서 시야가 많이 가렸습니다.
이런자리가 있을줄 알았으면 경사가있는 조금 뒤에 앉았을텐데.
앞자린줄 알고갔는데 기분이 조금 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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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2007-12-24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과 백조의 호수 공연을 보고
합창 공연은 청중들의 기침소리와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 때문에, 발레 공연은 공연 수준과 아람누리 측의 관객 배려, 거기에 더하여 위와 같은 이유들 때문에 제대로 즐길 수 없었습니다.
합창 공연은 그래도 그런대로 참을 만했는데, 백조의 호수 공연은 참... 앞서 리뷰 올리신 분들도 지적하셨듯이 공연 자체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일찍 예매를 해서 좋은 자리를 구했기 때문에 오로지 나탈리 마차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시간을 누릴 수 있었죠. 그런데 전혀 아니었어요. 제 옆에는 웬 아주머니가 어린 여자아이와 함께 앉아 있었습니다. 아이 앞좌석에 어른이 앉아 있었기 때문에 아주머니는 제 옆으로 딸을 옮겨 앉혔습니다. 그게 문젭니다. 어울림누리에서는 어린이 관객들을 위해서 방석을 제공하는데, 왜 아람누리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 건가요? 아니나다를까, 우려했던 대로 -이런 일이 어디 가나 일어나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씁니다 - 아이는 신을 신은 채로 의자 위로 다리를 버둥거리며 뻗치더니 제 옷자락과 몸을 말 그대로 지근지근 밟았습니다. 제가 뭐라고 하고 나서야 아주머니는 아이더러 신발을 벗으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한국에서는 흔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감사합니다만, 아이더러 옆 사람을 밟지 말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 사람도 공연을 보러 왔으니 가능한 조용히 있어야 한다고요. 그러기는커녕 낯 모르는 이가 자기 아이에게 주의를 준다는 사실만 마음에 걸리는 듯 저만 계속 쳐다보더군요. 공연이 시작되고 나서도 옆 자리가 비어 있기에 그 자리로 옮겨서 2막까지는 잘 감상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2막이 끝나고 인터미션 때, 늦게 도착한 관객들이 있어서 저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아이와 아이 엄마는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더군요. 아이는 당연하다는 듯 다시 신을 신은 채로 의자로 올라가고요. 저도 사람이니만큼 다시 신발 신은 발에 밟히기 싫어서 아이더러 일렀습니다. "아가, 신발 벗고 올라가세요."라고. "얘, 왜 이러니?"나 "얘, 신 벗고 올라가."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뭐라는지 아십니까? " 미친년이랍니다(보시는 분들에게 미안합니다만, 여과 없이 그대로 씁니다.). 그것도 몇 번씩 계속 되풀이해서. 뒤를 살펴보니(돌아보기 끔찍했습니다만) 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앉아 있더군요. 사실 제가 자리를 옮길 때부터 뭐라고 말들이 많았어요. 그것까지는 참습니다만, 어떻게 그럴 수가. 자식들 참 잘 키우십니다.... 요즘 아이들, 막 커도 너무 막 크는 거 아닌가요? 남에 대해서 말이죠, 생긴 것만 보고도 뭔가 못마땅하면 아무한테나, 어른한테나 누구한테나 가리지 않고 아무 소리나 해댑니다. 어른들은 그런 아이들을 말리지도 않고요. 그 아이들, 남의 아이 배려하는 마음에서 그런 거 아닙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리고 철이 없다 한들, 누구는 배려하고 누구한테는 막말한다는 거,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요. 한국의 많은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올바르고 훌륭하게 키우려고 하신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경우를 자주 보게 되니 어쩝니까. 예전에 만원마을버스 안에서 파일과 책을 잔뜩 안고 서 있는데 한 자리 편하게 차지하고 가던 아이가 사람이 앞에 서 있는 게 싫다고 저를 신발 신은 발로 마구 밀어내더군요. 할 수 없이 아이 엄마를 쳐다봤죠. 그런데 아이 엄마 왈, 아이 신발 더럽지 않답니다. 더럽고 안 더러운 게 문제였겠습니까. 옷이야 세탁소에 맡기면 되는 거지만 움직일 수도 없는 만원버스 안에서 그런 곤경을 당하는데도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한국의 부모님들, 자식들에게 남을 귀히 여기도록 해야 남도 그 아이들을 귀하게 여겨줄 수 있습니다. 하룻저녁 두 시간 공연에 몇 십만원씩 들여서 공연을 보게 한다고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라는 것도 감수성 풍부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어른한테 막말하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가만히 보고 있는 부모, 수백 개의 공연장을 쫓아다닌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남의 사정 모르면서 - 당신들이 그 자리에 앉았다면 어땠을까요(옆에 앉은 여자아이는 아이이니만큼 온갖 짓을 다했습니다) - 함부로 막말해대는 버릇, 부디 고쳐주기 바랍니다. 당신 자식 귀하다고 그냥 내버려두면 그 결과는 가장 먼저 당신들에게 돌아옵니다.
일 년 내내 힘들게 일하고 어렵사리 표 구해서 훌륭한 프리마돈나를 보는 기쁨으로 성탄과 연말을 맞으려 했더니 그것도 힘들군요. 여럿이 가든 혼자 가든 이제까지 미술관에서 제대로 그림을 본 적 없고 음악회에서 제대로 음악을 들은 적 없으며 극장에서 제대로 공연을 제대로 즐긴 적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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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2007-12-24
22일 파리나무십자가 내한공연,,
아아, 글을 다른 사이트에 잘못 올렸었네요. 그곳은 공연장하고는 상관이 없는 곳이었군요;;;
고객센터에 올릴까 하다가 그냥 여기에 올립니다,,
공연 잘 보고 왔습니다.
어울림누리극장 이용이 처음이었는데요,
1층 맨 앞에 하얀 의자들, 추가석들은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맨 앞에 몇 분이 관계자분들하고 실랑이를 벌이시던데,
정말 공연 2달 전부터 으뜸자리로 예매를 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공연을 기다려온 저로서는 정말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좌석이 매진이라면, 매진으로 끝나든가, 아니면 추가석은 뒤쪽으로 빼야 하는 것 아닌가요?
불만이 있었던 관객들이 꽤 있었을텐데요,,클레임은 한 귀로 듣고 흘리고, 수익만 더 챙기면 그만이라는 건가요?
그리고,
1부 공연 끝나고, 휴식시간 안내 방송이 나오면서 관객석에 불이 켜질 때, 파리나무십자가 단원 아이들은 무대에서 퇴장을 아직 다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방송 나오기 전부터 움직이던 관객들이 몇몇 있었지만, 방송이 나온 후에 대거로 공연장을 빠져나가더군요.
단원아이들이 무대에서 퇴장하면서, 관객석을 한 번씩 쳐다보면서 들어가는 것을 저는 1부공연 끝과 2부공연 끝, 모두 보았습니다.
공연자가 퇴장을 하지 않은 무대는, 아직 공연이 끝나지 않은 것 아닙니까?
그 아이들이, 자신들을 등지고 공연장을 나가는 관객들의 모습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생각은 해보셨나요?
그 아이들이 관객석을 보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민망하고 부끄러웠습니다.
극장측에게는 사소하게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그런 안내방송 같은 것으로 공연자들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좀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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