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60주년” 고향을 떠나야 했던 화가들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 |
삐뚤삐뚤 조각그림_ 퍼즐만들기 |
| | | 전쟁은 부모를 잃고 친구를 잃고 이렇게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헤어지는 아픔을 겪게 만들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헤어짐을 만남으로 잇는 바램을 표현해 보는 것으로 우드락 위에 아빠, 엄마, 나의 얼굴을 그리고 그 얼굴 조각을 이용해 하나의 얼굴로 완성해 보는 과정이다. 조각난 우드락을 통해 이산가족들의 헤어짐을 느껴보며 다시 완성된 얼굴을 통해 만남을 꿈꿔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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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프로그램 목표 |
 | | - 실물을 직접 관찰, 비교하는 감상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불러일으키는 표현활동을 통해 균형 잡힌 미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 - 전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은 본 전시의 기획의도를 비롯해 전시된 작가의 작품을 더욱 잘 이해 할 수 있다
| | -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붓을 내려놓지 않았던 화가들의 열정을 느껴보며 그 화가들처럼 자신의 작품세계에 빠져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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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시간표 |
시작 - 30분 | 선생님과 함께하는 전시관람 | 30분 - 45분 | 워크시트지를 이용한 감상활동 | 45분 - 95분 | 신나는 표현활동 | 95분 - 100분 | 수업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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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진행 |
| 재료 : 폼보드, 우드락, 콜크 우드락, 종이, 크레파스, 매직, 싸인펜, 색연필, 마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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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조각난 우드락을 퍼즐틀에 넣어 화면을 완성합니다.
② 헤어지기 싫은 사람들을 떠올리고 그 얼굴을 화면에 그려봅니다.
③ 크레파스, 싸인펜, 색연필 등을 이용하여 색을 칠합니다.
④ 이 과정을 반복하며 3명의 얼굴을 만듭니다.
⑤ 조각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여러 가지 조각을 퍼즐틀에 넣어봅니다.
⑥ 아빠 눈, 엄마 코 그리고 나의 입으로 탄생된 새로운 얼굴을 통해 만남을 꿈꿔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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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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