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과 같은 따스하고 푸근한 감동~ 2010.08.06 0 색소폰 공연은 처음이라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던 터라~혹시 수준에 맞지 않아 지루하고 긴 공연일까봐 걱정도 있었다~그래서 혹시 한달에 한번 쓸수 있는 월차휴가를 덧없이 보내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막상 공연은 기대이상이었다~생각보다 대중적이고 열정적인 공연이 마음맞는 친구와 너무 공감할정도로 열정적인 공연이었다~ 대니정의 부드러운 미소와 인상과는 달리 영혼을 울리는 듯한 멋진공연은 요즘 불볕같은 더위를 식혀주는 소나기와 같은 시원한 감동이었다~ 댓글 1건 2010-08-09 안녕하세요, 김주희님저희 공연으로 여름철 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즐기실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남은 9월, 11월에도 특별한 아침 음악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감사합니다. 이전글다음글보기 이전글 예메할수없습니다.라고떠요 다음글 현대엠코 청소년 해설 음악회 '아이 러브 클래식'을 보고 나서...